MBR(Master Boot Record)

부트로더(Boot Loader)와 파티션 정보가 저장되는 HDD의 첫 번째 섹터

여기서 '부트로더'란 사용자가 컴퓨터의 전원을 켜고 부팅을 시도할 때, 

디스크나 플래시에 저장된 운영체제를 읽어 RAM(메모리)에 적재해 주는 프로그램.

MBR은 FAT(File Allocation Table)로써 HDD에 저장된 모든 주소를 가지고 있는 Index 기능을 한다.

Virus에 의해서 가장 취약한 곳, 컴퓨터가 전원이 없어도 이러한 기본 정보들이 저장되어 있어야 하는데,

이전 글에서 잠시 설명됐던 CMOS 배터리가 그 역할을 해준다.

리눅스 서버에서는 이런 MBR 정보를 백업해 둔다.

사진 출처 https://news.tandoanh.vn

리눅스에서는 시스템 초기 설정 시 MBR 외부 저장장치 혹은 추가적인 HDD에 따로 백업해둔다.

명령어 dd를 이용한 디스크 백업

명령어 dd는 디스크 전체를 복제(백업)할 때 사용되는 명령어이다.

InputFile 과 OutputFile, 블럭사이즈를 지정하여 복사가 가능하다라는 특징이 있다.

(블럭에 관련해서는 공부가 더 필요하다)

 

/dev/sdb1 하드디스크에 /MTT 라는 마운트포인트를 사용해 데이터를 저장한 상태

새로운 하드웨어를 시스템에 연결하게 되면, 파티셔닝이 되어있지 않은 상태이다.

이 상테는 포맷이 되지않은 상태이며, 데이터를 저장 할 수 없는 상태를 뜻한다.

ex) /dev/sda1 ... /dev/sdb1... <-- 1~4 숫자가 해당 하드디스크의 n번 째 Primary Patition임을 알려주고,

/dev/sdc ... <-- 상태는 파티션이 되어있지 않은 상태이다.

 

 

** '마운트포인트'란 리눅스에서 사용하기 위한 특정 하드웨어를 인식 시키기 위해 필요한 디렉토리(마운트포인트)이다.

** Primary Patition이 아닌 Extended Patition을 이용한 Logical Patition 설정 시 5~n 까지의 숫자가 나타날 수 있다.

 

 

DHCP(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

DHCP란 '동적 호스트 구성 프로토콜'로 IP 주소 및 게이트웨이, 네임서버 등등

통신에 필요한 주소들의 정보를 자동으로 할당해주는 프로토콜.

고정적인 IP를 사용해야하는 서버를 제외하면

많은 편리함을 얻을 수 있는 방식이다.

 

(관리자는 hostname과 workgroup 만 별도로 설정을 진행하면 된다)

CentOS GUI 환경에서의 네트워크 설정

시스템 부팅과정 중에 PXE ... DHCP ... 서버를 찾는 과정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무인설치(Unattended Installation)을 통해서 OS를 설치하고자 하는 것.

** PXE는 DHCP를 의존한다.

** 이 부분도 아직은 완벽한 서술이 가능한 이해도가 없다.

 

우리는 Free-DOS 컴퓨터에 운영체제를 설치하려면

많이 사용하는 USB등의 플래시 메모리에 이미지 파일,

부팅 디스크를 만들어 운영체제를 설치하곤 한다.

물론, 일상생활에서는 이렇게 물리적인 설치방법이 문제가 되지 않지만,

기업이나 단체, 극단적으로 100대의 컴퓨터에 같은 설정 값을 가진 운영체제를 동시에 설치한다고 생각해보자.

윈도우 운영체제를 예로들면  WDS(Windows Deployment Server)를 구축해서 설치를 자동화 할 수 있다.

WDS 서버를 찾아가기 위해 PXE 에서 DHCP를 찾는 것이고 DHCP에서 IP를 할당받아 

WDS서버에 접근 시, 미리 저장해둔 설치파일을 TFTP를 통해 설치를 시작하게 되는 것.

 

 

Linux의 실행모드(Run level)

리눅스에는 부팅 시 작동하는 모드들이 존재, 런레벨에 따라 모드 조정이 가능하다.

모든 프로세스의 부모 프로세스인 init이 부팅시에 참조하며, 0 ~ 6까지 총 7가지의 런레벨이 존재한다.

기존에는 이런 설정 파일이 /etc/inittab에 설정되어져 있었지만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다.

/etc/rc.d/ 에 위치한 run level 관련 스크립트들 (CentOS7 기준)

- 0 : shutdown (시스템 종료, init 0... 으로 사용)

- 1 : administrative manage mode, 단일 사용자 모드 (root 패스워드 변경, 파일 시스템 점검 등..)

- 2 : 네트워크가 없는 다중 사용자 모드 (Reserved, 미사용)

- 3 : 텍스트 다중 사용자 모드 (CLI mode, 명령어로 실행)

- 4 : 미사용 (Reserved)

- 5 : 그래픽 다중 사용자 모드 (GUI mode, 그래픽 인터페이스 제공)

- 6 : reboot, 시스템 재시작 (reboot, init 6 .. 명령어로 실행) 

<<추가적인 정보>>

** Widows의 실행파일 *.exefmf Linux에서 실행한다고 하면,

wine 이라는 패키지(소프트웨어)를 설치하여 활용이 가능하다.

wine은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패키지가 아니기 때문에 각 Linux 배포판의 패키지 툴을 이용하여

wine을 별도로 설치해주면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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